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중남미도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착용 의무화 해제 잇따라
에디터 기자   l   등록 22-04-22 08:31

본문

지난 17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지 않은 멕시코시티 시위 참가자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중남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지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는 21일(현지시간)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사항'에서 '선택사항'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적게 유지되고 있다며, 다만 학교와 유치원, 병원, 대중교통, 공항 등에선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경우 중앙 정부 차원에선 마스크 의무화를 도입하지 않은 채 주 정부의 결정에 맡겨왔는데, 마스크 착용이 줄곧 권고 수준에 그쳤던 수도 멕시코시티도 이달 초 착용 권고를 취소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다섯 번째로 많은 멕시코는 최근 하루 확진자가 1∼2천 명 수준이다.

남미 페루도 전날 부스터 샷 접종률이 80%에 달하는 지역에선 실외 마스크 착용이 더는 의무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 리마 시민들도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앞서 남미 브라질과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 바 있다.

mihye@yna.co.kr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외국인들의 파나마 은행 예치…
정부의 대처 부족에도 파나마…
2023년 파나마 경제 7.…
파나마 운하를 가로지르는 4…
르세라핌 '이지', 일본서 …
본선 선거운동 착수 바이든……
'유럽의 마지막 열린 문'……
"파나마서 K콘텐츠로 공부해…
'썼다 하면 대박'…믿고 보…
美교민단체 "선천적 복수국적…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