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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률 낮은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 하나
국가 지역 평균 사망률 1.1%
에디터 기자   l   등록 22-05-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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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가 중앙아메리카 국가 코로나 19 인한 사망률이 낮은 나라 하나라고 PAHO(범아메리카 보건 기구,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보고서에서 강조했다.

파나마는 지역 평균 사망률인 1.8%보다 낮은 1.1% 코스타리카(1.0%) 이어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라로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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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지난 4주동안 파나마의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보건부는 3월에 87명을 보고했고 4월에는 14명을 보고했다. 올해 1월에는 304, 2월에는 351명이 보고됐다

지난 4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포함하여 PAHO 보고서는 중앙아메리카에서 발생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연의 확진 사례도 언급하고 있으며 파나마는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앙아메리카 국가 파나마는 확진 사례의 1.9% 기여하고 있으며, 확진 사례의 발생률은 3위로 하향 조정되어 엘살바도르, 벨리즈, 과테말라가 뒤를 잇고 있다

파나마는 인구 10만명당 137.9건의 확진 사례 발생으로 세계적으로 95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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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파나마는 코로나 19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2주 동안 39.3%의 코로나 검사가 증가했다. 역학 주간 17(424~30)에 총 46,607건의 검사가 실시되었으며 이번주 수치는 하루 평균 6,658건의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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