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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버스 사고 희생자 시신 13구 매장
사고 발생 버스, 대부분 에콰도르, 아이티, 베네수엘라에서 온 67명의 이민자들이 탑승
에디터 기자   l   등록 23-03-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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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는 지난 2월 15일 버스 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36명 이상의 이민자 시신 중, 아무 연고자가 없는 마지막 13구의 시신을 매장하였고 밝혔다. 


금요일 매장된 이주자에는 아이티,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 출신의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코스타리카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Chiriqui 지방의 묘지에 매장되었다. 약 20구의 다른 시신은 이미 연고자들에게 인계되었다.  


사고가 발생한 버스는 대부분 에콰도르, 아이티, 베네수엘라에서 온 67명의 이민자를 태우고 있었는데, 언덕에서 추락한 것이다. 


많은 이민자들이 콜롬비아에서 파나마로 위험한 Darien Gap을 건너는 루트를 이용하고 있다. Darien Gap은 콜롬비아와 파나마 사이의 도로가 없고 정글로 뒤덮인 곳으로서, 이러한 위험한 지역을 통과하여 파나마로 들어온다. 


파나마 당국은 2020년에 250,000명 이상의 이주민이 위험한 육로를 횡단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추가로 50,000명이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나마는 종종 이주민들이 코스타리카 국경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대개 그곳에서 미국 남서부 국경에 도달하기 위해 중앙 아메리카와 멕시코를 건너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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