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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당국, 변호사로 위장해 이민 서류를 위조하는 사기꾼들이 늘어 나는 추세...
계약 전 반드시 변호사 자격 확인할 것을 경고
에디터 기자   l   등록 22-04-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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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이민국은 일부 사람들이 파나마 이민을 진행하던 중, 특히 외국인들에게 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법률 고문들이 등장한 것을 발견하고 확인한 결과, 이 사람들이 사기꾼으로 판명됐다고 이민국에서 경고를 했다.

파나마 당국에 따르면, 신고된 사기에는 출입국관리국의 벌금 납부 영수증을 위조한 정황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사기극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이유는 많은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수속 처리가 지연되는 것은 이민 기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만 해당 기관에 방문했을 때 자신들의 서류가 이민 기관에 접수도 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파나마 당국은 이민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외국인들의 사기 건수에 대해 불만 접수를 많이 받고 있다.

파나마 당국은 이제 법률 전문가의 서비스 계약 전, 반드시 변호사의 자격을 확인하고 변호사라는 것을 증명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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