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토쿠멘 국제공항, 7월 운행재개 차질
공항 근로자들과의 근로계약 잠정 중단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7-18 10:13

본문

공항의 경영진이 노동부(Mitradel)에 항공터미널에서 종사하는 ‘다수의 근로자들’과의 계약을 잠정 중단해달라고 요구하면서 토쿠멘(Tocumen) 공항의 상업적 국제선의 조기 운행재개 가능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보건 조치로 전세계 항공업계가 직면한 현실을 보여준다.
근로계약의 잠정 중단은 30일로, 연장될 수 있다.


토쿠멘 SA는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가 계약 해지나 고용 종료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선 운항제한 명령과 토쿠멘 국제공항의 상업시설 폐쇄 명령이 해제되면 그에 따라 많은 일상 생활을 다시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더해, 계약 중단 통지를 받은 근로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과 원조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의 사보험인 사회보장기금으로부터 받는 혜택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파나마의 주요 공항은 인도주의적인 항공 만을 운영하고 있다.


미 항공국은 7월 23일까지 상업 비행을 중단했다. 또 기한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토쿠멘 SA는 그이후로 운항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나 쉽지 않을 전망이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
코파 에어라인, 벨리즈 운항…
파나마, 화웨이를 통해 5G…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