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중국, 파나마 양국 관계의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의 날 오픈
25일 중국 CCTV-6채널을 통해 파나마 운하의 100년 역사 영화 방영 예정
에디터 기자   l   등록 21-06-14 15:57

본문

중국-파나마 수교 4주년을 맞아 중국 국영 TV(CCTV-6)채널을 통해 유명 파나마 운하의 100년 역사를 그린 영화가 25일 방영할 예정이다.

운하이야기방송은 파나마 주재 중국 대사관과 파나마 문화부, 운하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파나마-중국 영화제의 날과 23일로 예정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CCTV-6가 함께 기획한 결과이다.

아리스티데스 로요 운하담당 장관은 녹화된 영상 연설에서 2014년 파나마 감독 5명이 수로의 100주년을 맞아 만든 이 영화를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중국 관객들이 영화를 볼 기회를 갖게 돼 파나마 국민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웨이창 파나마 주재 중국 대사는 운하의 역사는 현대 세계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대사는 중국이 현재 운하의 최대 이용국 중 하나이며 중앙아메리카 국가의 중요한 경제 및 상업 파트너임을 언급하며, 더 많은 교류가 양국 국민간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증진시키고 그들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운하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82Km의 인공 수로로 이 운하를 통해서 지나가면 두 대양 사이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년 파나마 경제 7.…
"파나마서 K콘텐츠로 공부해…
파나마 운하를 가로지르는 4…
美교민단체 "선천적 복수국적…
파나마 운하 교통량 증가 추…
'썼다 하면 대박'…믿고 보…
2024년 101,000명의…
캐나다 인구 127만명 늘어…
'파묘' 1천만 관객 돌파……
한국·파나마, 폐기물 관리에…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