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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프라가타 식당 사건, 벌금 5000$ 부과
당시 식당에 7명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에디터 기자   l   등록 20-09-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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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리오(Obarrio)에 위치한 라프라가타(La Fragata) 식당은 보건부(MINSA)로부터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는데, 코로나-19 관련 보건규정을 위반한 결과로 또한 최소 5명의 공무원이 일자리를 잃게되었다.


이스라엘 세데뇨(Israel Cedeño) 메트로폴리탄 보건국 국장은 이 식당 대표들에게 벌금을 통보하였으며, 이 모임의 참석자 중 한 명인 알리송 스태프(Alisson Staff)에게도 벌금 250달러를 부과했다.


보건부는 라 프라가타 식당에 7명이 있었으며, 그 중 한 명은 국가관세청 공무원인 스태프였고, 그 후 그녀는 자신의 직책에서 해임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당초 위반 적발 후, 지미네 식당 사건과 같은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보건부 법률자문단과 함께 검토한 결과 참석자가 7명에 불과해 위반 정도가 덜하다고 답했다.


지난 6월 지미네 식당에서 민주혁명당(PRD) 국가집행위원회(National Execution Commission Committee) 소속 의원들과 회원들의 회의가 열렸었다. 당시 식당 주인들과 PRD는 각각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세데뇨 국장은 "보건 규정 위반에 대한 제재는 문제된 규정과 위반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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