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다음 달 9∼10일 수원 제1 야외 음악당에서 야외 단독 페스티벌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연다고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레스텔라가 처음으로 야외 단독 페스티벌 형식으로 여는 공연이다.

이들은 지난 6∼8월 총 14회에 걸쳐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는 "공연장보다 넓은 야외 공간에서 포레스텔라의 노래가 특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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