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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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세븐틴 오리콘 주간 랭킹 1위 =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날 발표된 최신 랭킹에 따르면 세븐틴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소속사는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이 차트 최다 1위"라고 설명했다.
앞서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첫 주 판매량이 509만1천887장을 기록해 K팝 사상 처음으로 단일 음반 첫 주 판매량 500만장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