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가구당 월소득 17만원 이하 2천755만명… 빈곤율 10% 넘어 코로나 충격으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10% 선 넘어 자카르타 시내 전경 인도네시아에서 가구당 월소득이 17만원 이하인 빈곤층 인구가 2천755만명으로, 전체 인구 2억7천만명 대비 1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16일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최신 집계 결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347 / 작성일 02-16

후쿠시마 앞바다 지진, 2016년 구마모토 지진보다 진동 강해 인적 피해 규모는 당시보다 적어…상대적으로 진원 깊어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훼손된 구마모토성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13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지진은 2016년 4월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지진보다 강한 진동을 동반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325 / 작성일 02-15

G7, 19일 화상 정상회의… 바이든, 팬데믹·경제·중국 논의 바이든 취임 후 다자외교무대 데뷔… G7 '대중국 견제' 전선 구축도 주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는 19일(현지시간) 화상 방식으로 열린다.특히 이번 화상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참석하는 첫 다자 외교무대로, 코로나19 팬데믹과 세계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249 / 작성일 02-15

호주 NSW주, 코로나19 종식 선언 29일째 지역사회 감염 0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 총리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지역사회 감염건수가 29일째 '0'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됐다.' 15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와 현지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031 / 작성일 02-15

존슨앤드존슨 CEO 코로나19 백신 매년 접종해야 할 수도 2번 접종하는 코로나19 백신도 개발중 美 '1회 접종 백신' 승인 가시권…속도 향상 기대감 (C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독감 예방주사처럼 향후 수년간 매년 맞아야 할 수도 있다고 앨릭스 고스키 존슨앤드존슨(J&J)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936 / 작성일 02-10

15억원 코로나 치료비 폭탄 맞은 미 50대… 보험 있어도 불감당 보험 따라 면제혜택 달라… LAT "코로나가 환자 은행계좌도 털어가" 미국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 환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목숨을 건진 중증 환자가 '억' 소리가 나는 치료비 청구서를 받은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8일(현지시간) "코로나 치료에 100만달러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048 / 작성일 02-09

재택근무자 이주 시 1만달러 지급에 100개국 1만명 신청 미 도시 털사 400여명 유치…도심에 공동사무실도 조성  지자체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늘자 대도시 주민 유치 마케팅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주민 유치 프로그램 홍보 페이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재택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난 가운데 미국의 중소 도시들과 주정부들이 '현금'을 내걸고 인구 유치에 나섰다.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208 / 작성일 02-05

멕시코 국경 이민자 살해사건 용의자로 경찰 12명 체포 "과테말라 이민자 등 19명 살해에 지역경찰 연루 가능성"  숨진 19명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과테말라 이민자의 제단[AFP=연합뉴스 자료사진](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이민자로 추정되는 불에 탄 시신 19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멕시코 사법당국이 지역 경찰 12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멕시코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326 / 작성일 02-05

멕시코 국경 불탄 시신 19구에 무슨 일이… 이민당국 연루 조사 멕시코인 2명·과테말라인 2명 신원 확인돼… 사건 실체 아직 불분명 숨진 19명 중 한명으로 추정되는 16세 과테말라 이민자 국경 지역에서 발견된 불에 탄 시신 19구에 대해 수사하는 멕시코 당국이 이민청 직원이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올가 산체스 멕시코 내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시신이 발견된 차량이 지난해 12월 이민청(INM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250 / 작성일 02-02

일본 코로나 1월 신규 확진 15만명 넘어… 누적 40만명 육박 도쿄 등 수도권, 오사카 포함 간사이 지역 긴급사태 연장 될 듯 도쿄 지하철 전동차 안에 부착된 코로나 19 유전자증폭(PCF)검사 광고. 1회 검사료가 1만5천엔(약15만원)으로 표시돼 있다.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40만 명에 육박했다.1일 NHK방송에 따르면 전날(31일)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070 / 작성일 02-01

이탈리아 경찰, 코로나19 방역 규정 위반 혐의 호날두 수사 프랑스와 국경을 접한 유명 스키 마을 쿠르마유르로 여행을 간 혐의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트로피 든 유벤투스 호날두 (레조 에밀리아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 유벤투스 FC 대 SSC 나폴리의 경기에서 우승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945 / 작성일 01-31

대통령·최고부호·추기경까지 코로나19 투병중인 멕시코 정치·경제·종교계 '거물' 건강상태에 국민들 촉각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대통령과 최고 부호, 추기경까지 멕시코 각계 '거물'들이 줄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온 국민이 이들의 상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올가 산체스 코르데로 멕시코 내무장관은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926 / 작성일 01-28

늘어나는 코로나19 사망에… 포르투갈, 시신 보관할 곳도 모자라 수도 리스본 대형병원 바깥에 시신 보관용 대형 냉장고까지 등장 지난 7일간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19 사망자 세계 1위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포르투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자 시신을 보관할 장소마저 부족해져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수도 리스본의 가장 큰 병원 산타 마리아에는 더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888 / 작성일 01-27

코로나19 사망자 유럽에서 처음 10만명 넘어 팬데믹 악화 속 미국 비롯 대다수 국가로 제한 확대 입국가능 '화이트 리스트'엔 한국·호주·중국·뉴질랜드  (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이윤영 기자 = 유럽연합(EU)이 일본에서 오는 입국자들을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익명을 요구한 EU 관리를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2028 / 작성일 01-27

이탈리아서도 코로나19 브라질 변이 유입… 입원 조치 브라질에서 귀국한 이탈리아 남성에 대한 진단 결과, 감염 확인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라질 변이 사례가 확인됐다.25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브라질에서 귀국한 이탈리아 남성에 대한 진단 결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 . . 작성자 에디터 기자 / 조회 1942 / 작성일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