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뉴스투데이 파나마
 
 
한국소식 l 파나마소식 l 글로벌소식 l 사설·칼럼 l 구인구직 l 벼룩시장 l 자유게시판 l 이민     파나마 한인업소록  
로그인 l 회원가입
 
 

홈 > 한국소식
독일 근로자 출퇴근으로 매해 평균 46시간 소모
뮌헨의 경우 2019년에 한 명당 774유로의 비용
관리자 기자   l   등록 20-03-21 14:28

본문

지난 3월 9일 교통 정보 조사 업체 Inrix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독일의 70여 개 대도시의 근로자가 출퇴근으로 매해 소비하는 시간이 평균 46시간이라고 한다. 


956fd0da2bec2715a9a87d29c5f76ea8_1584768498_4384.jpg
 

여기서 조사된 출퇴근 시간은 자동차를 이용한 출퇴근 시간이다. 뮌헨(München)에선 매해 87시간이 출퇴근에 소모된다고 하며, 베를린(Berlin)에선 66시간, 뒤셀도르프(Düsseldorf)는 50시간, 함부르크(Hamburg)는 48시간, 슈투트가르트(Stuttgart)와 뉘른베르크(Nürnberg)는 48시간, 쾰른(Köln)은 41시간, 하노버(Hannover)는 40시간, 브레벤(Bremen)은 37시간, 프랑크푸르트(Frankfurt)는 36시간이 소모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독일 출퇴근 시간은 긴 편은 아니라고 조사단은 설명했다. 로마나 파리의 경우 160시간 이상이 소모된다.

또한, 조사단은 출퇴근 시간 소모로 인한 비용을 추산했다. 뮌헨의 경우 2019년에 한 명당 774유로의 비용이 들었다. 그리고 2019년 이러한 비용의 총액을 추산한 결과 28억 유로로 드러났다.

ⓒ 뉴스투데이 파나마(https://www.newstodaypanam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
코파 에어라인, 벨리즈 운항…
파나마, 화웨이를 통해 5G…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노은정)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광고문의| 모바일버젼
주식회사 누에바스타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2 | info@nuevastar.com
사업자등록번호 : 415-87-01731 | 발행인 : 김홍석 | 편집인 : 김홍석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노은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은정
등록일 : 2020년 05월 8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53100| 대표전화 : 070-4786-3953 | FAX 02-6205-6016
© Copyright 2020 NEWSTODAY PANAMA All Right Reserved